[이시각헤드라인] 11월 6일 뉴스센터

■ 미 대선 본투표 속속 종료…선거인단 윤곽

미국 대선 본투표가 각 지역 별로 속속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가 '대어' 플로리다에서 승리하는 등 개표 초반 선거인단 확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 윤대통령, 내일 대국민담화…명태균 입장 주목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대국민담화를 갖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등을 둘러싼 논란에 유감을 표명할 가능성도 나오는데, 어떤 답변을 할 지 시민들과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 파주 모텔서 50대 여성 사망…용의자 검거

어젯밤 경기 파주시의 한 모텔에선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함께 있던 5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 화천 살인 피의자, 내일 신상공개 여부 결정

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현역 육군 장교 38살 A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A씨는 지난달 25일 33살 여성 A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 서울서 첫 서리 관측…일부 지역 '영하권'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뚝 떨어지면서,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일부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졌는데, 서울에선 올가을 첫 서리가, 춘천에선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미국_대선 #대국민담화 #신상공개 #첫서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