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우크라 특사 방한 논의…나토와도 긴밀 소통"
윤석열 대통령이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우크라이나전 참전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6일) 뤼터 사무총장 취임 후 세 번째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특사의 방한을 논의 중이라고 소개하면서 나토와도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뤼터 사무총장은 나토와 유럽연합의 협력 강화를 위한 '특별 태스크포스'를 설치하기로 했다며, 나토가 중장기적인 안목에서 한국과 방산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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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우크라 특사 방한 논의…나토와도 긴밀 소통"2024-11-07 08: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