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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메타 등 '먹통 방지' 미흡…정부, 첫 시정조치

삼성전자와 메타, 넷플릭스 등 올해 처음 디지털 재난 관리 대상에 포함된 부가통신사업자 7곳 모두가 '먹통' 방지 대책이 미흡해 정부로부터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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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방위 소속 김장겸 의원이 과기정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앞서 정부는 카카오, 네이버, 구글에 시정조치를 내렸고 이달초에는 삼성전자, 메타, 넷플릭스 등 4개사에 추가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지난해 7월 이른바 '카카오톡 먹통 재발 방지법'이 시행되면서 기간통신사업자에 한정됐던 정부의 디지털 재난 관리 대상은 올해부터 부가통신사업자까지 확대됐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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