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5일 뉴스현장
■ 이재명 선거법 1심 선고…사법리스크 첫 관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공판이 잠시 후에 열립니다. 지난 2022년 9월 이 대표가 재판에 넘겨진 지 2년 2개월 만에 나오는 결론입니다.
■ 대규모 찬반 집회 예고…법원청사 보안 강화
이번 선고를 앞두고 이 대표의 지지자와 반대 진영 모두 서초동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법원은 보안 대책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습니다.
■ 윤대통령, 페루 도착…2년 만에 한중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 수도 리마에 도착했습니다. 이미 개최가 확정됐던 한미일 정상회의와 한일 회담에 더해 한중 회담이 2년 만에 열릴 예정입니다.
■ 환율관찰국 재지정…"전기차보조금 폐지 계획"
미국이 우리나라를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은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져 우리 업계도 타격을 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 명태균·김영선 구속…'공천 개입' 수사 탄력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오늘 새벽 구속됐습니다. 두 사람이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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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15일 뉴스현장2024-11-15 13:4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