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개 언어 부동산 상담…외국인 전세사기 예방
서울 거주 외국인들의 전세사기 피해 등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외국인 대상 부동산 거래 심층 상담'을 시작합니다.
상담은 영등포구 대림동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오늘(1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영어를 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가 직접 상담하며, 중국어와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등 센터에 상주하는 7개 국어 상담사가 통역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상담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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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개 언어 부동산 상담…외국인 전세사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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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개 언어 부동산 상담…외국인 전세사기 예방2024-11-18 07: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