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8일 라이브투데이2부
■ 김정은 "핵 무력 한계 없이 강화…전쟁 준비 총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4차 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에서 핵 무력을 한계 없이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전쟁 준비 완성에 총력을 집중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 전국 곳곳 한파특보…향로봉 영하 10도
한반도 북쪽 상공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출근길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까지, 내려갔고, 강원도 고성 향로봉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 철도노조 준법투쟁…다음 달 무기한 총파업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해왔던 철도노조가 오늘부터 준법투쟁에 들어가면서 출근길 지하철 운행에 일부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는 다음 달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 '김여정 경고' 하루 만에…北 쓰레기 풍선 부양
북한이 약 3주 만에 또다시 쓰레기 풍선 도발에 나섰습니다. 앞서 어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한국의 쓰레기들이 북측에 떨어졌다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 예산안 심사 본격화…특활비·예비비 쟁점
국회 예결위가 내년도 677조원 규모의 예산안을 놓고 증감액 심사에 돌입합니다. 검찰의 특수활동비와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정부의 예비비 등을 놓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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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18일 라이브투데이2부2024-11-18 08:3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