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용미리 목재공장서 화재…한때 대응 2단계'

오늘(18일) 오전 11시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에 있는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목재공장 3개 동이 불에 탔고 근처 2개 동으로 불이 옮겨붙었습니다.

불이 옮겨붙은 공장에 적재물이 많아 소방당국은 낮 12시 1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지금은 대응 1단계로 하향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선홍 기자 (redsun@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