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윤 대통령 부부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 고발인 조사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대선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를 불러 내일(19일)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은 내일(19일) 오전 10시 고발인 조사를 위해 창원지검에 출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검찰에 출석하면서 명 씨 의혹과 관련해 '지방선거 공천개입'과 '창원국가산단 선정 개입'에 대한 2건의 고발장을 추가로 검찰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해당 단체는 윤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명태균 씨 등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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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윤 대통령 부부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 고발인 조사2024-11-18 20:4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