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포인트뉴스] 양양군수 '성 추문' 불똥 전방위로 확산…수사대상만 4명으로 늘어 外

뉴스사회

[포인트뉴스] 양양군수 '성 추문' 불똥 전방위로 확산…수사대상만 4명으로 늘어 外

2024-11-18 22:43:19

[포인트뉴스] 양양군수 '성 추문' 불똥 전방위로 확산…수사대상만 4명으로 늘어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여성 민원인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진하 양양군수 사건의 불똥이 여러 갈래로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김 군수 외에 피해자였던 여성도 입건되는 등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사람이 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2> 두번째 소식입니다.

일상생활이 가능한 환자를 장기 입원시키고 통증 치료를 하는 것처럼 허위 진료 기록을 발급해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피해금액이 수십억원대에 달합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인적이 드문 도서 지역 선착장에서 은밀하게 마약류를 거래한 불법 체류 태국인 16명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을 잡기 위해 낚시꾼으로 위장해 수개월 잠복수사를 벌였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오는 29일 미국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 직접 구매 하시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물건을 저렴하게 사려는 직구족을 속이는 가짜 사이트도 늘고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 시각 뉴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