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8일 뉴스현장
■ 3분기 가계빚 1,913조…역대 최대
올해 3분기 가계빚이 1,913조원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또다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가 늘면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검찰, '업무상 배임 혐의' 이재명 기소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를 유용한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의 사적 사용액이 1억600여만원에 이른다고 보고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수원 전자제품 공장 화재…대응 1단계 발령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경기도 수원에 있는 한 전자제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근로자 60명이 대피한 가운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재까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평년 기온 회복…내일도 쌀쌀한 날씨
오늘 아침 날씨는 쌀쌀했지만, 낮이 되면서 점차 평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다만, 북쪽에서 밀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내일 아침은 다시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 윤 대통령, G20서 "북러 군사협력 중단"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북러 군사협력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질서를 지키기 위해 G20 정상들이 결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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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18일 뉴스현장2024-11-19 13:5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