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준법투쟁에 신속 대응…운행횟수·배차간격 유지"
서울교통공사는 노조가 내일(20일)로 예고한 '준법투쟁'에 대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사는 평상시와 같이 3,200여 회의 열차 운행을 유지하고, 열차 배차 간격도 기존과 같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출퇴근 시간 혼잡한 역사에는 질서 유지 차원에서 본부와 영업사업소, 지하철 보안관 인력을 유기적으로 투입할 방침입니다.
열차 운행 상황은 지하철 내 안내방송과 함께 공사 누리집과 SNS를 통해 알릴 계획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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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준법투쟁에 신속 대응…운행횟수·배차간격 유지"2024-11-19 21:5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