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40대 친모가 쌍둥이 딸 살해…"조산 후 육아 스트레스 시달려"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친모가 7개월 된 쌍둥이 딸들을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친모는 늦은 나이에 임신한 쌍둥이를 조산한 뒤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2> 두번째 소식입니다.
케냐 국적의 마라톤 선수들을 국내 대회에 참가하는 것처럼 꾸며 양식장에 불법 취업시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마라톤대회 초청장을 위조해 외국인들이 국내로 쉽게 들어올 수 있게 했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신분증 없이도 휴대전화 개통이 가능한 불법 프로그램이 통신업계에서 또 다시 유통되고 있습니다.
3년 전에도 연합뉴스TV가 불법 개통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는데, 제대로 된 대책이 마련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경렬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보험금을 빼돌리기 위해 병원 설립부터 조직적으로 보험사기를 벌여온 병원장 등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들은 허위진료기록부를 제출해 60억원이 넘는 보험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고휘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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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40대 친모가 쌍둥이 딸 살해…"조산 후 육아 스트레스 시달려" 外2024-11-19 22: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