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불효자 속출…임영웅 고척돔 리사이틀 '초고속 매진' 外

▶ 불효자 속출…임영웅 고척돔 리사이틀 '초고속 매진'

가수 임영웅의 올해 연말 콘서트 티켓이 어김없이 매진 행렬을 이어갔습니다.

어제(20일)저녁 8시부터 시작된 임영웅의 '임영웅 리사이틀'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이번 6회차 공연 모두 빠른 속도로 매진됐습니다.

다음 달 27일부터 29일까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임영웅은 한층 더 화려한 무대와 연출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냈습니다.

▶ '아파트' 열기 잇는다…로제, 내일 새 싱글 공개

전 세계 '아파트' 돌풍을 일으킨 블랙핑크 로제가 새로운 선공개 싱글 노래로 열기를 이어갑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로제가 내일(22일) 새 싱글 '넘버 원 걸'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제가 다음 달 6일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로지'의 수록곡으로 아파트에 이은 두 번째 선공개입니다.

지난달 발매한 '아파트'는 K팝 여성 가수 최초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 2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8위 등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 토트넘, '손흥민에 인종차별 발언' 벤탕쿠르 징계 이의신청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인종차별성 발언을 한 로드리고 벤탕쿠르에 내려진 징계에 대해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벤탕쿠르의 징계 기간에 대해 이의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징계의 정당성은 수용하지만, 수위가 지나치게 높다는 게 토트넘의 입장입니다.

앞서 벤탕쿠르는 지난 6월 한 방송에서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고, 이에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약 1억8천만원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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