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대통령 "후반기 국정, 양극화 타개 전향적 노력"

윤석열 대통령은 후반기 국정 운영과 관련해 "양극화 타개로 국민 모두 희망을 갖고 국가 발전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오전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민생 경제 활력을 되살려 새로운 중산층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 행정부 교체 등 불확실성 속에 글로벌 복합위기를 극복하는 데 모든 힘을 쏟겠다며, 4대 구조 개혁도 박차를 가해 국가의 미래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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