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자녀 입시비리' 조국, 12월 12일 대법 선고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대법원 선고가 다음 달 나옵니다.

대법원은 다음 달 12일 조 대표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심과 2심 법원은 조 대표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으나 형 확정까지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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