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2일 뉴스현장

■ 검찰,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항소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 결과에 대해 양형부당 등의 이유로 항소했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사법부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 서울지하철 곳곳 지연…철도노조 내달 총파업

서울지하철의 준법투쟁 둘째날에도 곳곳에서 지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서울 지하철과 함께 준법투쟁을 하고 있는 철도노조는 다음달 5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 코스피 장중 2500선 탈환…비트코인 최고가

코스피가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2,500선을 돌파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장중 9만9천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일본 "사도광산 추모식 차관급 참석"

일본 정부가 모레 열리는 사도광산 추모식에 외무성 차관급 정무관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추도식은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당시 한일합의에 따른 것으로 이번이 처음입니다.

■ 주말 대체로 맑아…평년 기온 웃돌 듯

오는 주말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다음주 다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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