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3연승…양팀 합쳐 3점슛 22개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은행은 어제(23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4대 61로 제압했습니다.
우리은행은 18득점을 올린 김단비를 포함해,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승기를 가져왔습니다.
양팀은 각각 3점슛 11개씩 터뜨리며 명품 외곽 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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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18득점을 올린 김단비를 포함해,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승기를 가져왔습니다.
양팀은 각각 3점슛 11개씩 터뜨리며 명품 외곽 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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