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새 사령탑에 김태술 유력…"최종 조율중"
김승기 전 감독이 물러난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새 사령탑에 김태술 해설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노 구단 관계자는 "김태술 위원과 면접을 마쳤고, 계약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만 40세인 김태술 위원은 2021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2023년 모교 연세대학교의 코치로 부임해 약 한 달간 짧은 지도자 경력을 쌓았습니다.
소노는 지난 22일 김승기 전 감독이 선수 얼굴에 수건을 던졌다는 논란으로 자진 사퇴한 뒤 후임 사령탑을 물색해왔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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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새 사령탑에 김태술 유력…"최종 조율중"2024-11-24 13:4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