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5일 라이브투데이1부

■ 이재명 '위증교사' 오늘 1심 선고…경비 강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선거법 위반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지 열흘 만으로, 법원 청사 경내에는 일반 차량 출입이 금지됩니다.

■ "트럼프, 우크라 확전 우려…종전 논의해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확전 양상에 큰 우려를 표했다고 최측근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종전에 대한 굳은 의지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러 "한국이 살상무기 공급시 양국 관계 파괴"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는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공급하면 한러 양국 관계가 완전히 파괴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 대응하겠다고도 경고했습니다.

■ 포스코 포항제철소서 또 화재…2시간 만에 완진

어젯밤 경북 포항의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약 2시간 만에 꺼졌고, 다행히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사도광산 별도 추도식…"과거사 타협 없어"

정부가 오늘 일본 사도광산 인근 조선인 기숙사터에서 '별도 추도식'을 개최합니다. 외교부는 "과거사에 대해 일본 측과 타협은 없다는 확고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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