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2026년 1부 복귀 목표 구단 쇄신
2004년 창단 후 처음으로 2부 강등을 당한 프로축구 인천유나티이드가 2026시즌 1부 복귀를 목표로 구단 쇄신 방안을 밝혔습니다.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 구단주를 맡고 있는 유정복 인천시장은 어제(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혁신위원회 가동을 선언했습니다.
최대혁 서강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비상혁신위원회에는 설동식 한국지도자협회장, 서형욱 축구전문언론 '풋볼리스트' 대표 등이 참여합니다.
위원회는 선수단 전력 분석과 정밀 진단 등을 마련해 구단의 체질 개선과 혁신을 꾀할 방침입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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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2026년 1부 복귀 목표 구단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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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2026년 1부 복귀 목표 구단 쇄신2024-11-26 07: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