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정우성 팬 지지 성명문…"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外

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정우성 팬 지지 성명문…"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모델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가 자신이라고 밝힌 배우 정우성의 팬들이 지지 성명을 냈습니다.

커뮤니티 정우성 갤러리는 성명문을 통해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란 소속사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우성이 스스로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청룡영화상 시상식장에서 소상히 해명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우성은 청룡영화상 참석 여부를 재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홍상수 '수유천' 스페인 히혼영화제 최우수작품상

홍상수 감독의 서른두번째 장편영화 '수유천'이 스페인의 히혼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제작사 전원사는 '수유천'의 최우수 작품상 수상과 함께 출연 배우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수유천'은 한 여대의 젊은 강사 전임이 배우 겸 연출자인 외삼촌에게 대학 촌극제 연출을 부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 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 2만 개 80분 만에 마감

서울시가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는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가 2차 추가접수에도 80분 만에 조기 마감됐습니다.

서울시는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접수 신청 시작 80분 만에, 준비된 물량 2만 개가 조기마감 됐다고 밝혔습니다.

키링 형태의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는 위험 상황이 생겼을 때, 버튼만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긴급신고가 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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