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읽기] '베센트' 지명에 뉴욕증시 환호…산타랠리 기대감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질문 1> 지난 밤 사이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다우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어떤 호재 때문이었나요?
<질문 2> 월가에선 차기 재무장관 후보자로 스콧 베센트가 낙점되자 안도하는 분위기인데 어떤 인물인가요? 상대적 온건파로 평가받고 있는데 트럼프의 관세정책을 중화시킬 수 있을까요?
<질문 3> 연말을 앞두고 뉴욕증시에선 산타랠리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트럼프 랠리에 이은 또 다른 동력이 될 수 있을까요? 올해 우리 증시에도 '산타'가 찾아올지 궁금한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4>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이 약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1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전월 대비 0.57% 하락한 반면, 전셋값은 2.21% 상승했는데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최근 대출 규제 여파가 영향을 미친걸까요?
<질문 5> 통상 전세가율이 상승하면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수하는 갭투자가 늘어나곤 했는데 이전과 다르게 '갭투자'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거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왜 그런건가요? 당분간 매수 심리가 회복하기 어렵다고 봐야할까요?
<질문 6> 은행이 문을 닫더라도 안전하게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예금자보호한도가 현행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24년 만에 한도가 두 배 늘어날 수 있게 됐는데 필요성은 어떻습니까?
<질문 7> 예금자보호한도가 높아지면 저축은행 등 2금융권으로 자금 쏠림이 나타날 수도 있고 예금보험공사에 지급하는 보험료 등 변화에 드는 비용도 있을텐데 시행 시 우려되는 점을 꼽는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질문 8> 마지막으로 국내 호텔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케이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케이크 가격이 지난해 최고가였던 30만 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인가요? 수십만 원짜리 호텔 케이크가 계속 인기를 끄는 이유도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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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제
[경제읽기] '베센트' 지명에 뉴욕증시 환호…산타랠리 기대감2024-11-26 13:3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