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연세대, 논술 추가 시험…합격자 261명 더 뽑는다.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수시 논술 전형에서 '문제 유출' 논란을 겪은 연세대가 논술시험을 추가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기존 합격자도 그대로 뽑기로 했는데, 대신 내후년 모집 정원은 그만큼 줄게 될 전망입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회삿돈을 사유 재산처럼 쓰면서 세금은 회피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만연한 기업 사주 일가 탈세 혐의자들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집중 세무조사에 나설 계획인데요.

장한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을 요구한 그룹 뉴진스의 최후통첩에, 소속사 어도어는 우선 '하니 무시 논란'에 대한 뒤늦은 수습에 나섰습니다.

결국 뉴진스가 계약 해지를 선언할 거란 관측 속에 법정 다툼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연세대 #논술시험 #사주일가 #탈세혐의 #민희진 #뉴진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