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파 대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정부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감시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전국 510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내원한 한랭질환자를 파악하고 한파로 인한 건강영향을 감시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매일 제공될 예정입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한파 특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추위에 취약한 고령층, 어린이 등은 건강수칙을 참고해 한랭질환 예방을 적극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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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파 대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2024-11-28 12:4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