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8일 뉴스투나잇
■ 뉴진스 "29일 0시부터 어도어와 계약 해지"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0시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도어가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고 했습니다.
■ 지붕 무너지고 나무 쓰러지고…전국서 5명 숨져
이틀 동안 내린 폭설로 시장과 공장 구조물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60대 남성이 눈을 치우던 중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등, 이번 폭설로 모두 5명이 사망했습니다.
■ 내일 영하권 추위 절정…도로 살얼음 주의
내일도 전국 곳곳에서 비나 눈이 예보된 가운데 아침 추위는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할 가능성이 큽니다.
■ 북, 열흘 만에 오물풍선…합참 "낙하 주의"
북한이 지난 18일 이후 열흘 만에 대남 오물 풍선을 띄웠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마무리…EU집행위 승인
4년여간 진행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 결합이 마무리됐습니다. 마지막 관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합병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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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28일 뉴스투나잇2024-11-28 21:4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