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청라 전기차 화재 끝내 '미궁'…보상책임 누구에게?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의 원인이 끝내 미궁에 빠지게 됐습니다.
경찰이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향후 피해 보상에 대한 책임소재도 따지기가 어렵게 됐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정부가 불법 스팸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주식리딩방 등의 스팸 문자를 막기 위해 대책을 내놓은 건데요.
불법 스팸을 방치하는 이동통신사와 문자중계사 등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문형민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디도스 공격이 가능한 TV 위성방송 수신기를 만들어 수출한 국내 업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이 회사는 외국 불법 방송 송출업체의 부탁을 받고는 제품 제조 단계에서부터 악성 프로그램을 넣었는데요.
문제가 있는 제품 24만대가 유럽에 수출됐습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최근 눈썹 문신 등 반영구 화장이 성별을 불문하고, 인기인데요.
한국소비자원이 반영구 화장 등에 쓰이는 문신용 염료의 안전성을 조사했더니 대부분 제품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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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청라 전기차 화재 끝내 '미궁'…보상책임 누구에게? 外2024-11-28 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