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왜 정우성에 책임 전가? 문가비의 선택" 작가 일침에 또다시 갑론을박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이 쏘아올린 화두, '비혼 출산'
"무책임하다" VS "괜찮다"
관련 반응 나뉘는 가운데
이선옥 작가 "성인 여성이 스스로 선택해 아이를 낳은 것이지 남자가 미혼모를 만든 거냐" 비판
이어 "출산 후 (정우성이) 책임을 지겠다고 하니 미혼모를 만들었다고 비판할 수 없다"
"타인의 삶은 타인의 것"
"본인들의 정념을 투영해서 비난하거나 책임을 물을 일 아냐" 지적
이 작가, 평소 젠더 이슈 관련 꾸준히 목소리 내와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됐지만 온라인상에서 공유되며 '갑론을박' 이어져
"서로 선택한 건데"
"아빠 엄마 자녀가 꼭 있어야 가족인가"
"이 사건을 통해 애 낳으면 무조건 결혼해야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이 작가에 동의하는 반응도 있지만
"책임 없는 쾌락이 정당하긴 한가"
"본인도 타인의 의견에 왈가왈부하는데?"
"핵심은 바람을 피운 건데 비난의 본질을 흐린다"
다양한 반박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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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속뉴스] "왜 정우성에 책임 전가? 문가비의 선택" 작가 일침에 또다시 갑론을박2024-11-29 14:5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