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늘도 244교 휴업·등하교 조정…폭설로 5명 사망
이틀간 이어진 폭설 여파로 경기도에서는 오늘(29일)도 200개 넘는 학교가 휴업하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97개교,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 학교는 147곳으로 주로 폭설이 집중된 수원·화성오산·안성 지역 학교들이었습니다.
이들 학교는 폭설에 이어 한파가 닥치며 등하굣길이 빙판길로 변해 학생 안전에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해 학사일정을 조정했습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지난 이틀간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제설작업 중 5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폭설 #경기도 #피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기 오늘도 244교 휴업·등하교 조정…폭설로 5명 사망
뉴스사회
경기 오늘도 244교 휴업·등하교 조정…폭설로 5명 사망2024-11-29 1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