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발라드 퀸' 백지영…데뷔 25주년 기념 앨범 발매

<출연 : 백지영 가수>

오늘 인사이드에서는 '발라드의 여왕', 'OST의 여왕', 온갖 찰떡 수식어를 다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곧 앨범도 나온다고 하는데요.

데뷔 25주년을 맞은 가수 백지영씨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곧 앨범이 나온다고요?

<질문 2> 주옥같은 명곡들이 많은데요. 이번 앨범에는 어떤 장르의 곡들이 실릴 예정인가요?

<질문 3> 특히 이번 앨범 뮤직비디오가 대박조짐이라고 하던데요. 감독님, 출연 배우들 면면이 화려하다고 들었어요. '도깨비','스위트홈' 연출했던 이응복 감독님, 배우 나나씨와 채종석씨가 나온다고요?

<질문 4> 앞서도 언급했지만, '발라드의 여왕', 'OST의 여왕'. 어떤 수식어가 붙어도 어색함이 없는 가수인데요. 곡을 들으시면 이 노래다 하는 느낌이 딱 오는 걸까요. 어떤 기준으로 곡을 고르시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5> 사실 발라드곡 만큼이나 '내 귀에 캔디', '대쉬' 등 댄스곡도 많이 부르셨어요. 백지영씨의 댄스곡을 다시 보고 싶다 하는 팬들도 많을 것 같은데 계획 없으신가요?

<질문 6>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일본 가수가 백지영씨의 '아이리스'를 부르는 걸 들었습니다. 일본을 비롯해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질문 7> 수많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셨겠지만 기억에 남은 공연이 있다면요?

<질문 8> 지금 K팝은 세계 어디에서나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덩달아 한국 아티스트 역시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다만, 아이돌 그룹에 집중되다보니, 발라드 시장은 과거에 비해 줄어든 느낌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좀 아쉽진 않으세요?

<질문 9> 올해가 데뷔 25주년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떤 한 분야에서 20년이 넘게 정상을 지킨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요. 그동안의 소회를 말씀해주신다면요?

<질문 9-1> 그동안의 세월을 버티게 한 원동력이 있다면, 무엇을 꼽으시겠습니까?

<질문 10>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질문 도 드려보면요,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이나 사진들을 공유하시기도 하는데요. 백지영씨에게 가족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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