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단체전 첫 우승' 탁구 청소년 대표팀 귀국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 단체전 우승을 일군 한국 탁구 미래 주역들이 오늘(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탁구 청소년대표팀은 지난달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열린 2024 월드 유스 챔피언십에서 19세 이하 여자 단체전 사상 첫 금메달 등 메달 8개를 수확했습니다.
특히 금메달 주인공인 유예린, 박가현, 최나현 등은 탁구 선수 2세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감독의 딸인 유예린은 "중국과 대만을 연달아 이기고 우승해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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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메달 주인공인 유예린, 박가현, 최나현 등은 탁구 선수 2세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유남규 감독의 딸인 유예린은 "중국과 대만을 연달아 이기고 우승해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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