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평택 "베이밸리 메가 클러스터 중심 역할 할 것"

<출연 : 정장선 평택시장>

경기도 평택시는 수도권 규제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돌파구로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난 지역인데요.

이러한 산업적 성과를 바탕으로 베이밸리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을 모시고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지난달 27일 평택에도 폭설이 내리면서 많은 피해가 발생을 했는데 현재 상황이 어떻습니까?

<질문 2> 주한미군 평택시대가 개막한 이후 평택에 대한 위상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최근 외국 언론에서도 평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군기지 이전을 기점으로 평택시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는데요?

<질문 3> 실제로 평택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특히 시장님 재임 기간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질문 4> 평택시의 성장이 두드러지다 보니 환황해권 경제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평택항을 중심으로 베이밸리 메가클러스터가 떠오르고 있고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신경부축이 판교, 광교, 동탄을 지나 대전까지 남하하고 있습니다. 평택시가 주목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질문 5> 젊은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교육에 관심이 높습니다. 평택시가 과학고 유치에 적극적인데 왜 평택에 과학고가 와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6> 평택시가 최근 주목 받는 것 중 또 하나가 탄소중립 정책입니다. 특히 지난여름 모든 국민이 지구온난화를 느꼈던 터라 평택시의 탄소중립 정책은 의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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