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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수도권 전철 첫 차부터 지연…파업에 시민 불편 外

뉴스사회

[이슈5] 수도권 전철 첫 차부터 지연…파업에 시민 불편 外

2024-12-05 19:34:26

[이슈5] 수도권 전철 첫 차부터 지연…파업에 시민 불편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전국 철도노조가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KTX 등 고속열차뿐만 아니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철 운행도 지연이 잇따랐는데요.

상당수 열차가 예정보다 5~15분가량 늦게 도착했고, 배차 간격도 평소보다 더 벌어져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김유아 기자입니다.

<2> 계엄령 포고령에 등장했던 '전공의 미 복귀 시 처단'이란 문구를 두고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복지부 장관은 계엄령과 포고령 모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의료계는 대통령 퇴진과 함께 포고령 문구 작성자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경태 기자입니다.

<3> 미국의 고위 당국자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대해 전혀 예측할 수 없었고, 일어날 법한 일도 아니었다며 '심한 오판'으로 평가했습니다.

미국의 학계와 교민 사회에서도 "헌법과 법률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며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4> 올해 수능은 지난해 유독 어려웠던 '불수능'에 비해 다소 쉬웠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지난해 1명이던 전 영역 만점자도 통합 수능 이후 가장 많은 11명이 나왔는데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이 가장 난이도 관리가 잘 된 수능이라며 내년에도 출제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5> 하이브 산하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와의 전속계약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계약 해지를 선언한 뉴진스와 계약 유효를 주장하는 소속사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요.

다만 어도어는 뉴진스와 함께하겠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대화의 문도 열어뒀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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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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