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오늘부터 국내외 투자자·금융당국과 소통"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제(8일) 합동 성명 발표에 이어 비공개 경제관계장관회의와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 이른바 'F4 회의'를 잇따라 열었습니다.

F4 회의에는 최상목 부총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해 해외 언론과 주요 외국인 투자자들의 인식을 점검했습니다.

또한 오늘(9일)부터 국내외 투자자와 금융당국의 다양한 소통 계기를 마련해 정부의 시장 안정 의지를 적극 공유할 계획입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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