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3일 뉴스현장
■ 경찰 "윤대통령 관저·통신내역 압수수색 검토"
경찰 특별수사단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추가 강제수사를 시사했습니다. 한남동 관저와 통신내역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 시도…사법부 반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판사가 계엄 당시 체포 대상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대법원은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사법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라고 반발했습니다.
■ 비상계엄 2차 현안 질문…탄핵안 본회의 보고
잠시 뒤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2차 긴급 현안질문에 나섭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또,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도 보고됩니다.
■ 이재명 "광기의 선전포고…탄핵에 동참해달라"
탄핵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이 담화를 통해 광기의 선전포고를 감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여당을 향해 탄핵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검찰, 명태균 '황금폰' 확보…포렌식 예정
검찰이 명태균 씨가 윤 대통령 부부 등과 연락할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3대와 USB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포렌식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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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3일 뉴스현장2024-12-13 13:4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