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아이유 팬들 위해 700명 분 선결제…"다만세 잘 불러봐" 소시 유리 동참

연일 이어지는 대통령 탄핵집회에 유행처럼 번진 '선결제' 문화

연예인들도 하나 둘 동참

가수 아이유 소속사는 팬카페 통해 선결제 소식 공지

"추운 날씨에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준비했다"

빵·떡·국밥에 커피까지 총 700명 분량 준비

14일 오전부터 나눠주기 시작했는데…오후 1시 기준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된 상태

따뜻한 마음 더한 연예인 한 명 더 있었는데…

[현장음]

"언제까지라도 함께하는 거야~"

탄핵집회에서 '떼창' 곡으로 급부상한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 멤버 유리 "다만세 울려퍼지는 것 잘 봤다"

"김밥 먹고 힘내라"며 선결제 소식 알려

온라인에선 "연예인이 이렇게 하는 건 큰 용기다"

"정말 멋지다"는 반응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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