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뉴진스 하니 "감사해요 도영님"…새 SNS 계정 화제

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자신의 팬으로 알려진 프로야구 선수 김도영에게 화답했습니다.

그제(14일) 뉴진스 멤버 5인이 새로 만든 SNS에는 하니가 시구 자세를 취하고 "감사해요 도영님"이라고 말하는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김도영은 SNS에 영상을 공유하며 "진짜 거짓말"이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김도영은 최근 KIA 타이거즈의 팀 우승 기념 행사에서 하니로 분장해 '푸른 산호초' 무대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소속사 이탈 후 뉴진스가 새로 개설한 SNS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팔로어 240만 명을 넘겼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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