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성추행' 양양군수 주민소환 본격화…1% 바늘구멍 뚫을까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탄핵 정국으로 전국이 들썩이는 가운데 강원도 양양에서는 성 비위와 금품수수 혐의를 받는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 절차가 본격화됐습니다.
지난주 주민 서명부를 제출했고 이후 절차가 진행 중인데 역대 주민소환제의 성공률은 1%대에 불과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내일(18일)은 UN이 정한 '세계 이주노동자의 날'입니다.
이주노동자들의 동등한 권리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커지고 있지만 그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요.
김예림 기자입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미국의 한 학교에서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이 학교를 다니던 10대 여학생으로 현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는데요.
경찰은 범행 동기를 수사 중입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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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성추행' 양양군수 주민소환 본격화…1% 바늘구멍 뚫을까 外2024-12-17 22:4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