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소통관 식당서 불…기자·하객 등 480명 대피
오늘(21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식당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사람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통관은 국회 기자실과 예식장 등이 있는 건물로, 출근한 기자들과 하객 등 약 480명이 대피했고 이 중 6명이 연기를 흡입해 처치를 받았습니다.
오후 1시쯤 불길을 완전히 잡은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yigiz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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