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KT, 초대형 미디어 트리와 팝업 오픈…AI 아이디어로 혁신을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3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KT, 초대형 미디어 트리와 팝업 오픈…AI 아이디어로 혁신을

KT가 서울 신촌 거리에 시청각 효과를 탑재한 11m 높이 초대형 미디어 트리를 설치했습니다.

고객이 제안한 인공지능 AI 아이디어를 광고로 만들어 송출하는 '팬메이드 K-AI 아이디어 팰린지' 오프라인 팝업도 함께 운영합니다.

KT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적 파트너십에 고객 아이디어를 더해 AI 혁신을 함께 만들겠단 취지입니다.

▶ 롯데, 저소득 청년·영세업자 등 자립 지원에 70억원 성금

롯데 그룹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전달했습니다.

해당 성금은 저소득 청년, 영세 사업자, 실직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 아시아나, 내년 1월 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최대 9천석 추가 공급

아시아나항공이 내년에도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 9천석을 공급합니다.

오늘(23일)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3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내년 1월 6일부터 19일까지 84개 항공편에 대해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합니다.

▶ CJ대한통운, 배송 중 화재 피해 막은 택배기사 포상

CJ대한통운이 배송 중 화재 피해 확산을 막은 택배기사 배철 씨에게 포상했습니다.

배 씨는 지난 13일 경기 남양주의 한 빌라에서 화재를 목격하고 주민들의 대피를 도왔습니다.

덕분에 이날 화재는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고, 남양주소방서 역시 배씨에게 표창을 준비 중입니다.

▶ NH투자, 금투업계 첫 AI 산학센터 설립…서울대 등 3곳과 협약

NH투자증권이 서울대, 포항공과대,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NH투자증권 AI 산학협력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 최초의 AI 산학협력센터 설립 추진으로,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데이터 및 AI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겠단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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