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24일 뉴스리뷰
■ 쌍특검법 상정 보류…민주 "모레까지 지켜볼것"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무회의에서 '내란'과 '김여사' 쌍특검법을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한 대행 탄핵안 발의를 일단 보류하고 모레 헌법재판관 임명 여부까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 尹측 "내일 출석 어렵다"…공수처 "기다릴것"
윤석열 대통령 측이 내일 공수처의 2차 출석 요구에 응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공수처장은 내일 윤 대통령 출석을 기다리겠다며, 체포영장 청구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헌재, '尹 탄핵심판' 26일 재판관 회의진행
오는 27일 첫 재판을 앞둔 헌법재판소가 모레 재판관 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관련 사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헌재에 탄핵 심판 관련 자료와 대리인 위임장도 내지 않고 있습니다.
■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송치…질문에 묵묵부답
비상계엄 핵심 인물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오늘 검찰에 구속 송치됐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계엄 모의로 추정되는 수첩 메모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 내일 '한파' 크리스마스…아침 영하 10도
크리스마스인 내일도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낮부턴 전국 대부분이 평년 기온을 웃돌며 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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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24일 뉴스리뷰2024-12-24 20:3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