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맞손…'AI 앱·로봇' 함께 만든다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0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그룹, 엔비디아와 맞손…'AI 앱·로봇' 함께 만든다

현대차그룹이 인공지능 기업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로보틱스 등 핵심 모빌리티 솔루션을 지능화하고 사업 운영 전반에 AI 기술 적용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 네이버페이 "지난해 해외 QR결제 7.7배 증가"

지난해 네이버페이 해외 QR결제 서비스 결제액이 전년 대비 약 7.7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페이에 따르면, 해외 QR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와 지역은 66개로, 가장 많이 이용된 국가는 일본과 중국, 태국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 빗썸, 국제 침해사고 대응 협의회 정회원 가입

국내 가장자산 거래소 빗썸이 '국제 침해사고 대응협의회'에 정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침해사고는 서버 해킹과 디도스 공격,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간을 위협하는 공격 행위로 인한 사고로, 이번 가입은 전 세계 가상자산 사업자 중 최초 사례입니다.

▶ 신세계라이브쇼핑, '오늘·일요일 도착' 서비스 시작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오늘(10일)부터 홈쇼핑 상품에 당일 배송과 일요일 배송을 도입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CJ대한통운과 협업을 통해 도입한 것으로,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상온과 저온 물류센터를 통해 배송되는 방송 상품에 적용됩니다.

▶ 세라젬, CES서 에이슬립과 슬립테크 업무협약 체결

세라젬이 올해 열린 CES에서 수면 분석 인공지능 기업 에이슬립과 숙면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세라젬은 이번 협력을 통해 수면 분석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홈 헬스케어 가전과 서비스를 연구개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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