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0일 뉴스리뷰
■경호처장 사직서 수리…김성훈 차장 대행 체제■
최상목 권한대행이 윤 대통령 체포 방해를 주도한 혐의로 오늘 경찰에 출석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의 사직서를 수리했습니다. 경찰 조사 도중 '전직' 경호처장이 되면서 김성훈 경호차장이 처장 대행을 맡게 됐습니다.
■尹체포 작전 지휘관 소집…관저에 "적법 근무"■
국가수사본부가 윤 대통령 체포 집행과 관련해 수도권 광역수사단 지휘관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경찰은 관저에 배치된 경찰부대들에 '적법 근무'를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련특례·입영연기'…"내년 정원 원점 검토"■
정부와 여당이 사직 전공의들에게 수련과 입영에 있어 복귀를 위한 특례제도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내년 의대 정원은 원점에서 논의하겠다며 최상목 권한대행이 전공의들에게 직접 사과했습니다.
■검찰, '공천헌금 의혹' 건진법사 불구속 기소■
검찰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거액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두 차례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강추위…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한반도에 찾아온 매서운 추위가 내일 아침에도 이어집니다. 여전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으로 내일 낮부터는 차차 기온이 오르며 큰 추위는 풀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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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 10일 뉴스리뷰2025-01-10 20: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