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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월11일 뉴스17

뉴스사회

[이시각헤드라인] 1월11일 뉴스17

2025-01-11 17:18:17

[이시각헤드라인] 1월11일 뉴스17

■전 경호처장 2차 출석…경호차장은 또 불응■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이틀 연속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도 경찰에서 처음 조사를 받았습니다. 반면 경호처장 대행을 맡고 있는 김성훈 차장은 세번째 소환 요구에도 불응했습니다.

■주말 관저 앞 인파 몰려…도심 곳곳에서 집회■

주말을 맞아 관저 앞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집회 참가자들이 몰렸습니다.2차 체포영장 발부 이후 첫 주말을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도 대규모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습니다.

■설리번 "계엄령 잘못…조기 해결이 안보이익"■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한국의 현재 정국과 관련해 헌법에 따른 조기 해결이 미국의 안보이익에 부합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계엄령 선포에 대해선 "충격적이었으며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고기 블랙박스, 마지막 4분 기록 없어■

제주항공 사고기의 블랙박스에 충돌 전 마지막 4분간의 기록이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이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LA 산불 나흘째 확산…88조 원 손실 추정■

미국 LA에서 발생한 산불로 서울의 1/4에 해당하는 면적이 불에 타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10명으로, 경제적 타격도 88조원을 넘길 수 있다는 추정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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