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풀세트 접전 끝 선두 흥국생명 격파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풀세트 접전 끝에 선두 흥국생명을 물리쳤습니다.
도로공사는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45점을 합작한 니콜로바·강소휘 '쌍포'의 활약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습니다.
흥국생명은 외국인 공격수 마테이코가 27득점, 김연경이 21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2연패에 빠지며 선두 수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3-1로 꺾었습니다.
대한항공에서 삼성화재로 옮긴 뒤 첫 경기에 나선 외국인 공격수 막심은 24득점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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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풀세트 접전 끝 선두 흥국생명 격파2025-01-12 13: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