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기아, 작년 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대' 外
▶ 현대차·기아, 작년 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대'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70여만대의 친환경차를 수출하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1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차 수출이 전년 대비 12만대 이상 늘어나면서, 친환경차 수출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신세계 "신세계스퀘어 하루 평균 1만4천여명 방문"
신세계백화점이 본점 외부에 조성한 신세계스퀘어가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신세계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신세계스퀘어 관람객 수를 집계한 결과 전체 관람객 수는 99만2천 여명으로, 하루 평균 1만4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삼립호빵, 수출 늘린다…캐나다 마트 'T&T' 입점
삼립호빵이 캐나다 최대 유통기업인 로블로가 운영하는 아시아 식품 마트 체인 '티앤티(T&T)에 입점합니다.
삼립호빵은 오는 3월부터 티앤티 40개 전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단팥·고구마·앙버터 등 호빵 3종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 우리금융, 나틱시스와 미국 데이터센터에 2천100억원 투자
우리금융그룹이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와 함께 미국 데이터센터 두 곳에 1억5천만달러, 우리 돈 약 2천100억원을 공동 투자했습니다.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이 클라우드 컴퓨팅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PE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우리금융그룹은 설명했습니다.
▶ 두산건설, 작년 수주액 4조1,684억원…역대 최대
두산건설은 지난해 신규 수주금액이 역대 최대 규모인 4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건설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선별 수주와 브랜드 강화 노력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투명경영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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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현대차·기아, 작년 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대' 外2025-01-14 17:2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