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앞바다서 물질하던 20대 해녀 숨져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물질하던 2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창원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14일) 오후 2시쯤 거제시 능포동 한 방파제 인근 바다에서 "해녀가 물에 들어가서 안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을 수색해 오후 2시 16분쯤 20대 A씨를 물 위로 건져 올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녀인 A씨는 선장 등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잠수 슈트만 입고 물질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 (take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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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인 A씨는 선장 등과 함께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잠수 슈트만 입고 물질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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