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설 앞두고 병원·시장 방문해 민생현장 점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체계와 민생 경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최 대행은 오늘(17일) 서울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운영하는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에 앞서 응급의료체계를 중점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남성사계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구매를 통해 물가를 살펴보고,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 화재를 막는 차원에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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