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헤드라인] 1월 27일 뉴스 17
■오늘 밤부터 또다시 강한 눈…폭설 속 강추위■
전국 곳곳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중부와 전북에 최대 30㎝의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찬 바람이 불며 강추위도 찾아올 전망입니다.
■공항 항공편 결항…경부고속도로 삼중 추돌■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 10편이 결항되고, 22개 도로가 통제되는 등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 부근에서 버스 추돌 사고로 35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여야 공방…"검수완박 탓"·"특검법 공포하라"■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수사 과정에서 혼란은 과거 민주당이 주도한 '검수완박' 때문이라고 야당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사법체계를 부정하고 있다며 내란 특검법을 공포하라고 재차 압박했습니다.
■'미등기 토지' 2조 원 규모 땅…국유화 추진■
100년 넘게 '주인 없는 땅'으로 남아있는 미등기 토지가 여의도 면적의 187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조 원이 넘는 규모로 정부가 국유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콜롬비아, 불법이민 추방 수용…미, 관세 보류■
미국의 불법 이민자 추방에 콜롬비아가 협조하지 않으면서 발생한 양국 갈등이 극적으로 봉합됐습니다. 미국은 콜롬비아에 50% 보복 관세 등을 예고했다가 이를 보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오늘 밤부터 또다시 강한 눈…폭설 속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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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항공편 결항…경부고속도로 삼중 추돌■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 10편이 결항되고, 22개 도로가 통제되는 등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 부근에서 버스 추돌 사고로 35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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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공방…"검수완박 탓"·"특검법 공포하라"■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 수사 과정에서 혼란은 과거 민주당이 주도한 '검수완박' 때문이라고 야당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사법체계를 부정하고 있다며 내란 특검법을 공포하라고 재차 압박했습니다.
■'미등기 토지' 2조 원 규모 땅…국유화 추진■
100년 넘게 '주인 없는 땅'으로 남아있는 미등기 토지가 여의도 면적의 187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조 원이 넘는 규모로 정부가 국유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콜롬비아, 불법이민 추방 수용…미, 관세 보류■
미국의 불법 이민자 추방에 콜롬비아가 협조하지 않으면서 발생한 양국 갈등이 극적으로 봉합됐습니다. 미국은 콜롬비아에 50% 보복 관세 등을 예고했다가 이를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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