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하모니] 설특집 하모니 리틀즈 청소년 역도 선수 김태양 군 2부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기 역도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태양 선수.

그야말로 짜릿했던 경기를 마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무거운 바벨을 들어올리기 위해선 체력만큼이나 중요한 체중!

어머니 누룰삐트리아 씨는 아들의 체중 증량을 위해 끼니마다 신경 써서 음식을 만들지만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하루 다섯 끼를 먹어도 도무지 살이 찌지 않아 고민입니다.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한의원에 들러 뭉친 근육까지 풀고 그제야 학교로 향하는 태양 군.

학교에서도 체중 증량을 위해 노력은 계속 이어지는데요.

급식 먹고, 역도부 친구들과 특식도 먹고, 급식에서 남은 닭다리까지!

대한민국 청소년 역도 간판스타 김태양 선수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선호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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