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내일(1일) 오후 퇴진비상행동과 자유통일당은 각각 광화문교차로와 서울시청 옆 대로에서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가변차로를 운영해 교통소통을 최대한 유지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 240여 명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세종대로와 사직로, 율곡로 등 도심권 집회 장소 일대에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김선홍 기자 (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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